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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리모티브, 울산 공장서 리튬 이온 셀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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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11-10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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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와 삼성 SDI의 합작사, SB리모티브가 울산의 새로운 공장에서 전기 차량용 리큠 이온 베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3만4천 평방미터규모의 울산 공장은 2009년 9월 착공해 9개월만에 완공되었다. 우선, 사전 양산용 베터리셀 생산을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대량 양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SB리모티브는 2015년 까지 연간 전기차 18만대 분의 생산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보쉬와 삼성 SDI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는 엔지니어링과 생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미 BMW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BMW의 메가시티비클에 자사의 베터리 셀을 공급하게 되었다.

최치훈 삼성SDI 사장은 "이번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전용 생산 라인 준공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SB모티브는 세게 최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업체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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