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산요와 GS 유아사, 리튬-이온 배터리 합작 끝내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9-10 06:15:27

본문

산요와 GS 유아사, 리튬-이온 배터리 합작 끝내

산요와 GS 유아사가 리튬-이온 배터리 합작을 중단했다.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에게 경쟁력에서 뒤진다는 게 주된 이유이다. 산요와 GS 유아사는 산요 GS 소프트 에너지 Co.라는 합작사를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해 왔지만 최근에는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산요와 GS 유아사는 10/11 회계연도에서 흑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GS 유아사의 경우 혼다, 미쓰비시, 산요는 역시 다수의 메이커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합작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파트너십 정리는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산요 GS 소프트 에너지는 휴대폰과 전자기기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