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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 전기차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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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8-10 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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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 전기차 시장 주도

전기차의 수요는 중국과 미국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이니만큼 전기차도 가장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따르면 작년의 중국 원유 사용량은 23억 톤에 달했고 2015년에는 28억 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미국의 에너지 소비는 중국 보다 훨씬 높다. 미국의 에너지 사용량은 중국의 5배에 달한다. 차이는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가 필요한 입장은 동일하다. 미국의 경우 이미 닛산 리프가 출시됐고 시보레 볼트와 폭스바겐 CODA, BMW 등도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기차 출시를 알린 메이커만 5개 이상이다. 중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가 팔릴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Z프라임에 따르면 2015~2020년 사이 중국의 충전 인프라는 65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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