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리비안 주식 추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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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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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6 11: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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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전기픽업트럭 제조사인 리비안의 주식 700만주를 약 1억8820만 달러에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26.88달러로 매각 후 보유주식 수는 8690만주다. 포드가 주식을 매각한 13일 리비안 주식의 종가는 26.70달러였다.
리비안은 포드의 EV 픽업 트럭 'F-150 라이트닝' 등과 미국 시장내에서 경쟁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로 생산도 원활하지 않아, 2022년 생산계획도 기존 계획보다 50% 감소한 2만 5000대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