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볼트 충돌 후 배터리 처리 절차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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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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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5 06: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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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볼트 충돌 후 배터리 처리 절차 마련 중
GM은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충돌했을 때 운전자 등이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배터리를 처리하는 표준 절차를 마련 중이다.
GM 대변인은 “안전당국과 협조해 충돌 후 볼트 배터리를 다루는 표준 절차를 마련 중이며, 그것이 마무리되면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소재 자동차안전센터의 한 관계자는 “NHTSA와 GM은 볼트 판매 전에 안전에 관한 표준 규약을 만들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GM은 볼트의 측면 충돌 테스트 때 배터리에 구멍이 생겼고, 냉각수 누출이 배터리 내부의 발화 물질에 전하를 옮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GM은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충돌했을 때 운전자 등이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배터리를 처리하는 표준 절차를 마련 중이다.
GM 대변인은 “안전당국과 협조해 충돌 후 볼트 배터리를 다루는 표준 절차를 마련 중이며, 그것이 마무리되면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소재 자동차안전센터의 한 관계자는 “NHTSA와 GM은 볼트 판매 전에 안전에 관한 표준 규약을 만들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GM은 볼트의 측면 충돌 테스트 때 배터리에 구멍이 생겼고, 냉각수 누출이 배터리 내부의 발화 물질에 전하를 옮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