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사분기 적자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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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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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5 16:4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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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019년 1사분기 판매대수가 2018년 4사분기보다 31% 감소한6만 3,000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생산대수는 2.2배인 7만7,100대로 늘었다.
이로 인해 분기 최종 결산에서 7억 213만 달러의적자를 기록했다. 흑자로 전환한지 3분기만이다. 매출액은 33% 증가한 45억4,146달러였다.
테슬라는 양산 메이커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구조의 개선을 위해 인원저감과 점포 폐쇄 등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1사분기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2018년 4사분기의 약 8배인 4,347만달러에 달했다.
테슬라는 2019년 연간 판매대수 목표를 35~40만대로잡고 있다.
이로 인해 분기 최종 결산에서 7억 213만 달러의적자를 기록했다. 흑자로 전환한지 3분기만이다. 매출액은 33% 증가한 45억4,146달러였다.
테슬라는 양산 메이커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구조의 개선을 위해 인원저감과 점포 폐쇄 등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1사분기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2018년 4사분기의 약 8배인 4,347만달러에 달했다.
테슬라는 2019년 연간 판매대수 목표를 35~40만대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