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프랑크푸르트-2세대 스마트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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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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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8-24 06: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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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프랑크푸르트-2세대 스마트 ed
2세대 스마트 ed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2세대 스마트 ed는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며 2012년에는 글로벌 런칭될 예정이다. 배터리는 10%의 지분을 보유한 테슬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스마트 ed는 40마력(12.2kg.m)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며 14 kWh의 배터리는 바닥에 낮게 배치된다. 최대 항속 거리는 115km이며 220V로 3시간 충전할 경우에는 30~40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 0→60km/h 가속 시간은 6.5초, 최고 속도는 100km/h에서 제한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미국의 테슬라가 공급한다.
스마트 ed는 내년부터 베를린을 시작으로 다수의 유럽 도시에 리스 판매(4년/6만 km)될 예정이다. 유지비는 독일을 기준으로 100km당 2유로에 불과하고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파워트레인도 장점이다. 생산은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2세대 스마트 ed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2세대 스마트 ed는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며 2012년에는 글로벌 런칭될 예정이다. 배터리는 10%의 지분을 보유한 테슬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스마트 ed는 40마력(12.2kg.m)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며 14 kWh의 배터리는 바닥에 낮게 배치된다. 최대 항속 거리는 115km이며 220V로 3시간 충전할 경우에는 30~40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 0→60km/h 가속 시간은 6.5초, 최고 속도는 100km/h에서 제한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미국의 테슬라가 공급한다.
스마트 ed는 내년부터 베를린을 시작으로 다수의 유럽 도시에 리스 판매(4년/6만 km)될 예정이다. 유지비는 독일을 기준으로 100km당 2유로에 불과하고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파워트레인도 장점이다. 생산은 프랑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