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닛산, 2012년부터 EV 및 배터리를 미국 현지생산할 계획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7-04 00:08:21

본문

닛산은 2012년까지 최대 연간 10만 대 전기자동차 생산를 추진중이다. 전기자동차를 2012년부터 전세계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인 닛산이 2012년을 목표로 미국에서의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현지생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10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닛산은 2012년까지 테네시주 스머나 공장에 5~10만 대의 전기차 생산시설을 갖추고 우선 소형 승용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NEC와 합작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닛산은 미국 정부의 친환경 차량 개발 지원 정책을 통해 이와 같은 계획을 추진중이다. 닛산의 미국 전기자동차 현지생산을 위한 투자 규모는 500억 엔(5억 1,640만 달러)에서 최대 1천억 엔으로,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저리 융자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