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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과 일렉트로바야,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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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26 06: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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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과 일렉트로바야,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 추진

엑손모빌과 일렉트로바야가 볼티모어에서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알트카라고 불리는 이 공유 프로그램은 엑손모빌이 후원하는 것으로 일렉트로바야의 마야 300 10대가 우선적으로 투입된다. 마야 300은 일렉트로바야가 개발한 리튬 이온 수퍼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분리막은 엑손모빌이 제공했다.

마야 300은 볼티모어 지역의 거주자 또는 관광객 등에게 렌트되고 5도어 해치백이 갖고 있는 편의성과 장비가 그대로 탑재된다. 엑손모빌은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효용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프로그램 시행에 50만 달러를 투자했다.

엑손모빌은 배터리의 분리막 이외에도 합성 고무와 나일론을 마야 300에 공급했다. 또 보디에 적용된 경량 플라스틱도 엑손모빌이 개발한 것이다. 일렉트로바야는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1억 4,500만 달러를 지원받아 리튬 이온 수퍼폴리머 배터리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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