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소형 상용 및 소형 승용 EV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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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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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04 00: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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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는 전기자동차(EV) 확대 전략으로 저가화 및 모델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차 i에 전기동력 방식을 채택하여 7월부터 세계 최초 양산 전기자동차(EV) i-MiEV를 판매할 예정인 미쓰비시는 상용차 및 주력 소형차 이외에 저가 모델 개발 등 다양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쓰비시는 2010회계연도에 i-MiEV를 기본 모델로 하여 화물 적재 공간을 넓힌 상용차를, 2011년에는 세계시장 전략 모델로 출시하는 소형차에도 EV 시스템을 채택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주행거리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한 번 충전하여 160㎞ 주행할 수 있는 i-MiEV보다 주행거리를 줄인 EV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한편, 주행거리 연장 모델에 PHV를 채택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다.
미쓰비시는 주행거리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한 번 충전하여 160㎞ 주행할 수 있는 i-MiEV보다 주행거리를 줄인 EV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한편, 주행거리 연장 모델에 PHV를 채택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