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리카르도, 공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17 07:02:17

본문

리카르도, 공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는 배터리에서 동력을 얻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핵심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카르도는 각기 다른 사이즈와 형식의 배터리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BMS를 개발했다. 현재는 배터리 사이즈와 형식에 따라 BMS를 별도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코스트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리카르도에 따르면 BMW는 전지의 사이즈가 다른 것은 물론 리튬-이온과 니켈-메탈 방식까지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양산차 메이커는 물론 부품 회사에게도 코스트 절감의 장점이 발생한다는 리카르도의 설명이다.

리카르도의 BMS는 VTBM(Voltage Temperature Balancing Modules)과 BCM(Battery Control Module)을 통합해 패키징 면에서도 유리하다. VTBM은 각 전지의 전압과 온도를 측정하는 역할을 하고 이 데이터는 CAN 통신을 통해 BCM으로 전달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