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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 2011년에는 점유율 21%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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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18 0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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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 2011년에는 점유율 21% 전망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메이커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주목하고 있다. 리튬-이온이 현재의 니켈-메탈 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튬-이온 배터리는 단기간에 큰 볼륨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끝난 AABC에서는 앞으로 2년 후에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의 21%가 리튬-이온 방식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 예상대로라면 2011년 리튬-이온 배터리는 3억 2,1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게 된다. 반면 니켈-메탈 배터리는 15억 5,300만 달러 내외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 2015년에는 풀 하이브리드 방식의 대부분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할 전망이다. 2015년까지도 리튬-이온 배터리는 코스트 절감과 안정성 등의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며, 이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단기간에 자동차 배터리의 주류로 떠오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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