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가지 전기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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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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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6-22 0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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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올 가을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가지 전기차를 공개한다. 이중 하나는 2011년에 출시될 양산형 전기차로 전장 4m에 5도어 해치백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 사이즈는 닛산 큐브와 비슷하며 다른 전기차는 메간 EV와 캉구 EV가 된다.
기존에 선보였던 메간 EV와 마찬가지로 올 가을 선보인 전기차도 양산차와 흡사한 스타일링을 갖게 된다. 또 발전된 행태의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으로 항속 거리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르노는 전기차 이외에도 급속 충전이 가능한 퀵 드롭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베터 플레이스와 추진하는 배터리 교환소와 더불어 퀵 드롭을 같인 운영해 충전에 관한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메간 EV와 마찬가지로 올 가을 선보인 전기차도 양산차와 흡사한 스타일링을 갖게 된다. 또 발전된 행태의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으로 항속 거리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르노는 전기차 이외에도 급속 충전이 가능한 퀵 드롭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베터 플레이스와 추진하는 배터리 교환소와 더불어 퀵 드롭을 같인 운영해 충전에 관한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