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일본에서 스텔라 전기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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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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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6-05 01: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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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스텔라 전기차를 런칭했다. 스텔라 전기차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170대가 리스 형식으로 판매되며 일반 판매는 내년 상반기 내 시작될 전망이다. 스바루에 따르면 스텔라 EV의 최대 항속 거리는 90km, 일본의 가정용 100V 기준으로 완전 충전에 8시간, 200V에서는 5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급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5분 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64마력으로 최고 속도는 100km/h에 그치고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을 사용한다. 판매 가격은 472만 엔(약 4만 9천 달러)지만 정부로부터 1만 4천 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일본 정부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에 한해 지원금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64마력으로 최고 속도는 100km/h에 그치고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을 사용한다. 판매 가격은 472만 엔(약 4만 9천 달러)지만 정부로부터 1만 4천 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일본 정부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에 한해 지원금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