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와 GS 유아사, 2번째 배터리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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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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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27 06: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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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와 GS 유아사, 2번째 배터리 공장 짓는다
미쓰비시와 GS 유아사가 합작한 LEJ(Lithium Energy Japan)가 2번째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인 생산 라인은 미쓰비시가 올해부터 판매하는 i MiEV를 위한 것으로 늘어날 수요를 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와 GS 유아사는 새 공장에 2~30억 엔(약 2,100~3,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가을부터 시작된다. 연간 생산량은 1만 5천대의 분량이다. 쿄토에 위치한 현재의 LEJ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2천대 정도에 불과하다. 올해에는 연 1만대, 2012년에는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i MiEV의 판매를 2만대 이상으로 잡고 있다. i MiEV는 PSA에게도 공급돼 유럽에도 판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GS 유아사는 혼다와도 리튬-이온 배터리의 생산과 개발을 위해 블루 에너지라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미쓰비시와 GS 유아사가 합작한 LEJ(Lithium Energy Japan)가 2번째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인 생산 라인은 미쓰비시가 올해부터 판매하는 i MiEV를 위한 것으로 늘어날 수요를 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와 GS 유아사는 새 공장에 2~30억 엔(약 2,100~3,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가을부터 시작된다. 연간 생산량은 1만 5천대의 분량이다. 쿄토에 위치한 현재의 LEJ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2천대 정도에 불과하다. 올해에는 연 1만대, 2012년에는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i MiEV의 판매를 2만대 이상으로 잡고 있다. i MiEV는 PSA에게도 공급돼 유럽에도 판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GS 유아사는 혼다와도 리튬-이온 배터리의 생산과 개발을 위해 블루 에너지라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