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차 위한 e-사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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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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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0 00: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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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전기차를 위한 e-사운드를 개발 중이다. 엔진 소음이 없는 전기차의 특성상 도심 주행 시 보행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사운드는 앞으로 나올 아우디의 e-트론 모델에 적용된다.
e-사운드는 차량의 속도와 부하, 전기 모터의 회전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운드를 발생한다. 이 인공적인 사운드는 차체에 달린 40와트의 라우드스피커를 통해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 수 있는 정도의 소음은 5~8와트 정도면 충분하다. 현재는 R8 e-트론에 탑재돼 테스트를 받고 있다.
e-사운드는 차량의 속도와 부하, 전기 모터의 회전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운드를 발생한다. 이 인공적인 사운드는 차체에 달린 40와트의 라우드스피커를 통해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 수 있는 정도의 소음은 5~8와트 정도면 충분하다. 현재는 R8 e-트론에 탑재돼 테스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