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차세대 배터리 개발 위해 디비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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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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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1-15 06:4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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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세대 배터리 개발 위해 디비전 설립
토요타가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 개발을 위해 새롭게 디비전을 설립한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의 새 디비전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토요타는 내년 말부터 양산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의 선두주자인 토요타는 니켈-메탈을 사용하고 있다. 프리우스 플러그-인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의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이 향상되고는 있지만 새로운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새 디비전은 올해 1월 설립됐으며 약 50명의 엔지니어들이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다.
토요타가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 개발을 위해 새롭게 디비전을 설립한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의 새 디비전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토요타는 내년 말부터 양산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의 선두주자인 토요타는 니켈-메탈을 사용하고 있다. 프리우스 플러그-인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의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이 향상되고는 있지만 새로운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새 디비전은 올해 1월 설립됐으며 약 50명의 엔지니어들이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