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기 RS 모델, 아우디 RS e-tron GT 바이에른 뮌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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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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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4 14: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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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 'e-tron GT 콰트로'와 'RS e-tron GT'를 독일 프로 축구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에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우디는 e-tron GT 콰트로와 RS e-tron GT를 독일 FC 바이에른 뮌헨에 전달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10명의 선수가 참가한 출고식에서는 전기 스포츠카의 가속과 코너링 성능을 체험했다.
e-tron GT 콰트로는 최대 출력 476ps, 최대 토크 64.2kgm를 발생하는 모터를 탑재한다. 런치 컨트롤을 통해 부스트 모드를 시작하면 2.5초 동안 최고 출력이 530ps으로 증가한다. 0~100km/h 가속시간 4.1초, 최고 속도는 245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고성능 라인업인 'RS'의 이름을 다는 첫번째 전기 스포츠카인 RS e-tron GT는 최대 출력 598ps, 최대 토크 84.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3.3초, 최고 속도 25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