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23년 말까지 연간 BEV 생산 60만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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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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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5: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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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3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드의 CEO 짐 팔리는 이는 당초 계획보다 두 배로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머스탱 시리즈의 배터리 전기차 머스탱 마하 E를 발표했으며 픽업트럭 F-150 EV와 F-150 라이트닝 등을 2022년부터 생산한다.
한편 짐 팔리 CEO는 향후 몇 년 내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배터리 전기차회사가 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궁극적으로는 테슬라를 능가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