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자율주행차, 처음으로 일반 도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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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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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2 01: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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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자율주행차, 처음으로 일반 도로 테스트
닛산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처음으로 일반 도로에서 테스트를 가졌다.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번호판을 달았으며 얼마 전 도쿄 주변의 일반 도로를 달리는데 성공했다.
리프 자율주행 차는 차체에 탑재된 카메라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사방의 장애물과 교통표지판 등을 인식해 낸다.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가감속과 회전, 제동을 운전자 조작 없이 실행한다. 일본 정부는 얼마 전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자동차 회사와 정부, 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와 함께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은 2020년까지 자율 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닛산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처음으로 일반 도로에서 테스트를 가졌다.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번호판을 달았으며 얼마 전 도쿄 주변의 일반 도로를 달리는데 성공했다.
리프 자율주행 차는 차체에 탑재된 카메라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사방의 장애물과 교통표지판 등을 인식해 낸다.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가감속과 회전, 제동을 운전자 조작 없이 실행한다. 일본 정부는 얼마 전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자동차 회사와 정부, 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와 함께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은 2020년까지 자율 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