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차 2012년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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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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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22 06: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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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2012년부터 시판
독일 고급차메이커인 아우디가 오는 2012년부터 소형 전기자동차를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의 루퍼트 슈타들러CE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장에서 자사의 첫 전기자동차(EV)를 오는 2012년말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타들러CEO는 특히, 뛰어난 주행성능을 유지한 스포츠카 타입의 전기차를 준비중이며, 관련기술 및 연구개발에 연간 20억유로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간부품인 리튬이온배터리는 일본 산요전기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스포츠카 타입의 전기차인 이 트론을 출품했으며, 이 차량을 베이스로 한 전기차를 2012년말까지는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트론은, 발진 후 약 5초만에 시속 100km에 달하는 가속성능 갖추고 있어 전기차에서도 아우디 특유의 스포츠 성능을 갖출 예정이다.
독일 BMW의 노베르트 라이트호퍼CEO도 오는 2015년까지 소형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고급차메이커인 아우디가 오는 2012년부터 소형 전기자동차를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의 루퍼트 슈타들러CE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장에서 자사의 첫 전기자동차(EV)를 오는 2012년말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타들러CEO는 특히, 뛰어난 주행성능을 유지한 스포츠카 타입의 전기차를 준비중이며, 관련기술 및 연구개발에 연간 20억유로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간부품인 리튬이온배터리는 일본 산요전기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스포츠카 타입의 전기차인 이 트론을 출품했으며, 이 차량을 베이스로 한 전기차를 2012년말까지는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트론은, 발진 후 약 5초만에 시속 100km에 달하는 가속성능 갖추고 있어 전기차에서도 아우디 특유의 스포츠 성능을 갖출 예정이다.
독일 BMW의 노베르트 라이트호퍼CEO도 오는 2015년까지 소형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