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EU 규제 위해 전동화 전략 투자 더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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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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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9 10: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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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8년 12월 18일유럽연합(EU)이 결정한 2030년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규제안을 충종시키기 위해서는 투자계획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EU는 12월 17일 유럽 연합 내에서 판매하는 신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2021년 대비 37.5% 저감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의 헤르베르트 디스 사장은 유럽에서의 폭스바겐 신차 판매 중 40% 이상을 배터리 전기차로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2023년까지 전동화차 개발을 위해 30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2030년에 2021년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저감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차와 디젤차 중단동되는 차종을 늘리고 기존 공장을 배터리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며 배터리 공장의 건설 등의 검토가 필요하게 된다.
폭스바겐은 2023년까지 전동화차 개발을 위해 30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2030년에 2021년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저감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차와 디젤차 중단동되는 차종을 늘리고 기존 공장을 배터리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며 배터리 공장의 건설 등의 검토가 필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