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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반다이크 변속기 공장을 반다이크 전동파워트레인센터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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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31 1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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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1년 5월 24일 엔진 자동차 변속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미시간의 반 다이크 변속기 공장 (Van Dyke Transmission Plant)'의 명칭을 '반 다이크 전동 파워 트레인 센터 (Van Dyke Electric Powertrain Center) '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1968 년 가동을 시작한 지 50 년 이상 엔진 자동차 서스펜션 부품과 변속기를 생산 해왔다고 밝혔다. 포드 토러스 및 및 윈드스타와 같은 차량을 위한 4 단 자동 트랜스미션을 1993년에 처음으로 생산하기도 했다. 2006 년에는 포드 엣지 및 익스플로러용을 포함한 6 단 변속기로 전환했으며, 2018 년 엣지용 8 단 변속기를 추가했다. 

최근 10 년간 점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변속기도 생산해 오고 있지만, 이번에 F-150 Lightning 등의 배터리 전기차 용 모터 eMotor와 변속기 "eTrans"의 생산을 추가하게 됐다고 한다. 

이 센터는 145 에이커 (약 58 만 7000m 2 )의 부지에 연면적이 200 만 평방 피트 (약 18 만 6000m 2 )의 시설이 있으며, 1,050 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 공장은 트랜짓, 엣지, 링컨 코세어 등의 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최근 1 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배터리 전기차용 부품의 생산 설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

eMotor는 올 해 여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75 초에 1 대의 속도로 생산된다고 한다. 이 eMotor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의 변속기 eTrans에 연결되며 이를 탑재한 모델이 2022 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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