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브뤼셀 공장 e트론 누계 생산대수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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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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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7 08: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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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1년 4월 21일, 브뤼쉘 공장의 배터리 전기차 e트론의 누계 생산대수가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10만번째 모델은 아우디 e- 트론 스포츠 백 55 S 라인 콰트로라고 밝혔다.
아우디 브뤼셀공장은 2018년 말에 완전히 개조되어 탄소중립이 되었으며 고전압 배터리도 생산하고 있다. 브뤼셀 공장에서는 SUV 쿠페 변형 인 e트론 스포츠백과 e트론 S 및 e트론 S 스포츠백 등 세 가지 배터리 전기차가 생산되고 있다.
아우디 e- 트론 은 2020 년 독일 프리미엄 제조업체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였다. 또한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우디 전기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