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0월 전동화차 판매 BYD 점유율 36%로 1위/테슬라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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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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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0 1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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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전동화차(신에너지차) 시장에서 BYD는 전동화차 판매대수는 214만 2,794대로 36.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46만2,355대로 점유율 7.8%로 2위, 광저우 아이온은 39만 8,818대로 6.7%의 점유율로 3위, 리오토는 28만 4,647대로 점유율 4.8%로 7위, 니오는 12만6,067대, 점유율 2.1%로 9위를 기록했다.
BYD는 10월 한 달 실적도 1위를 유지하며 동종 업체보다 상당한 우위를 점했다.
중국승용자동차협회가 11월 9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BYD는 10월 한달 25만 8,011대로 33.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신에너지차 거대 기업의 점유율은 9월 34.5%에서 지난달 0.8%포인트 감소했다.
10월 기준 길라자동차는 5만 9,974대(7.8%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SAIC-GM-울링 4만 8,935대(점유율 6.4%)를 판매하여 3위를 차지했다. 리오토는 4만 422대로 5.3%를 점하며 7위에 올랐다. 테슬라는 2만 8,626대로 3.7%의 점유율로 8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9월의 5.8%에서 2.1% 감소했다.
샤오펑 2만 2대로 2.6%의 점유율로 9위, 리프모터는 1만 8,202대로 2.4%의 점유율로 10위를 차지했다. 니오는 10월에 1만 6,074대로 2.1%의 점유율로 10위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