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2021년 3월 16일, 터키 코자엘리주에  상용 밴 트랜짓(Transit) 차세대 모델의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을 2023년 상반기부터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유럽 시장용 모델로 포드와 포드의 합작회사 오토산이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후로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1톤 상용 밴도 셍산해 생산용량을 현재 44만대에서 65만대로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드 오토산은 2020년 12월, 2026년까지 20억 유로를 투자해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었다. 오토산의 생상 공정 70%는 터키 내에서 진행되며 90%를 수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