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도쿄 모터쇼-혼다 EV-스터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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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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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1 06: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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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쿄 모터쇼-혼다 EV-스터 컨셉트
혼다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EV-스터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EV-스터는 차세대 전기 로드스터를 위한 제안이다. 차체는 카본 소재를 이용해 경량화를 시도했고 트윈 레버 스티어링을 통해서는 전기 모터의 출력과 서스펜션의 세팅을 손쉽게 바꿀 수 있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570×1,500×1,100mm, 휠베이스는 2,325mm로 컴팩트하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됐으며 전기 모터의 출력은 78마력이다. 저출력이지만 0→100km/h 가속 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고 속도는 160km, 200V 사용 시 충전에는 3시간이 걸린다. 실내의 계기판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오디오, 내비게이션은 물론 인터넷 접속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
혼다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EV-스터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EV-스터는 차세대 전기 로드스터를 위한 제안이다. 차체는 카본 소재를 이용해 경량화를 시도했고 트윈 레버 스티어링을 통해서는 전기 모터의 출력과 서스펜션의 세팅을 손쉽게 바꿀 수 있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570×1,500×1,100mm, 휠베이스는 2,325mm로 컴팩트하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됐으며 전기 모터의 출력은 78마력이다. 저출력이지만 0→100km/h 가속 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고 속도는 160km, 200V 사용 시 충전에는 3시간이 걸린다. 실내의 계기판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오디오, 내비게이션은 물론 인터넷 접속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