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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유럽시장에 친환경모델 대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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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6-01 0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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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유럽시장에 친환경모델 대거 발표

미쓰비시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친환경 모델을 대거 투입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 첫 주자는 7월에 유럽시장에 소개되는 전기자동차 i-MiEV이며 그 이후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SUV 아우트란다와 랜서를 투입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시행되는 유럽의 승용차 환경기준은, 배기가스에 포함되는 PM(입자상 물질)의 기준량이 현행의 0.025그램에서 0.005그램으로 강화되며, 질소산화물(NOx)의 기준량도 한층 엄격해진다.

또, 2010년에는 전기차 판매에도 나서며 프랑스 푸조.씨트로엥(PSA)에도 전기차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쓰비시차는 2009년에 유럽시장에서 20%가 증가한 21만3천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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