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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전기차, LA오토쇼에서 세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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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1-28 1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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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28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로스앤젤레스 국제 모터쇼(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스파크 전기차는 5도어 해치백 차량으로,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해 미국 캘리포니아 및 오레곤주, 한국,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미국 시장에서는 세금 혜택을 통해 미화 25,000 달러 미만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파크 전기차는 검증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개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2013년 여름부터 미국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스파크 전기차는 동급 최대 주행거리와 더불어 20분내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최초의 전기차이다.

스파크 전기차의 주요 주행정보와 기능은 차량 내 2개의 7인치 고선명 컬러 LCD 스크린에 직관적으로 표시되며 특히, 운전자의 운전 습관이나 주행 조건에 기반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정보가 제공된다.

스파크 전기차에 장착된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시스템은 스마트폰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 튠인(TuneIn) 글로벌 인터넷 라디오, 판도라(Pandora)와 스티처(Stitcher) 인터넷 라디오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으며, 애플(Apple)의 음성 명령 시스템인 시리(Siri)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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