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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도 법인, 레바와 전기차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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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9-28 0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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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도 법인이 레바와 전기차를 공동 개발한다. 이 전기차는 인도 시장을 위한 것으로 양산은 2010년으로 잡혀 있다. 두 회사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전장품 등의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판매도 같이 진행한다. 내수 시장의 소형차 오너도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도 목표 중 하나이다.

두 회사의 전기차는 GM의 글로벌 소형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GM은 빠르면 2010년 말부터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소형차를 시작으로 전기차 라인업도 다양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관련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미국에 글로벌 배터리 연구소를 오픈했으며 이곳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필요한 차세대 배터리가 개발될 예정이다.

레바는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전기차를 상용화 했으며 현재 2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바의 라인업은 3가지로 구성되며 차후 4번째 모델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GM은 내년에 나올 시보레 볼트를 시작으로 소형 전기차를 북미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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