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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차 위한 비지오.M 콘소시움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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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2-13 0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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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차 위한 비지오.M 콘소시움 런칭

독일이 비지오.M 콘소시움을 런칭했다. 비지오.M 콘소시움은 도심형 전기차를 위한 프로젝트로 다수의 독일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 중에서는 BMW와 다임러가 주도하며 지멘스와 오토리브, 콘티넨탈 같은 부품 회사도 있다.

비지오.M 콘소시움에는 앞으로 2년 반 동안 1천만 유로 이상이 투자되며 전기차와 관련 기술이 중점적으로 개발된다.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된 전기차는 항속 거리 100km 이상, 최고 속도는 120km/h이다. 배터리 팩을 제외한 무게는 400kg에 불과하다. 레이싱카에 주로 쓰이는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무게 증가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변속기의 경우도 기존보다 15%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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