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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전기차에 보조금과 번호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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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3-13 0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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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전기차에 보조금과 번호판 혜택

중국 베이징이 전기차 보급을 위해 많은 혜택을 지급한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은 전기차 구입 시 최대 12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추첨에 참여하지 않아도 번호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베이징은 2011년 1월부터 신차 등록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추첨 방식으로 매월 할당된 번호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경쟁률이 77:1이었다. 작년에 베이징에서 팔리는 전기차는 5천대에 불과했지만 일반 판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5천대 중 2천대는 관공서, 나머지는 전기 택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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