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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와 칸디, 전기차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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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3-26 0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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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와 칸디, 전기차 합작사 설립

지리와 칸디가 전기차 합작사를 설립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ZKEV(Zhejiang Kandi Electric Vehicle)로 불리게 되며 본사는 항저우에 위치한다. 지리에 따르면 ZKEV는 저속 전기차를 중점적으로 생산, 판매하게 된다.

총 투자 비용은 10억 위안이며 두 회사가 50:50의 지분을 보유한다. 칸디 테크놀러지는 저장 성에 위치한 저속 전기차 제조사로 작년 10월에는 작년에는 CALB(China Aviation Lithium Battery)로부터 5,000대의 전기차 계약 공급을 맺기도 했다.

두 회사는 ZKEV를 통해 저속 전기차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산동 지방에는 8만 3,300대의 저속 저기차가 팔렸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전기차의 최고 속도는 80km/h, 그리고 한 번 충전으로 80km의 거리를 갈 수 있어야 한다. 지리는 최근 EK-2와 EC7, EC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지만 판매는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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