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BYD와 다임러, 전기차 위한 고압 안전 기술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4-02 01:28:02

본문

BYD와 다임러, 전기차 위한 고압 안전 기술 공개

BYD 다임러가 전기차를 위한 고압 안전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BYD와 다임러가 합작한 전기차 전문 브랜드 덴자의 모델에 적용되고 이달 말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전기차는 중국에서도 안전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작년 e6 택시가 닛산 GT-R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3명의 승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덴자의 첫 모델은 파워트레인을 e6와 공유할 계획이어서 배터리와 관련된 안전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임러에 따르면 덴자 전기차의 배터리 팩은 고장력 알루미늄과 스틸 케이스로 감싸여 있다. 그리고 위치도 변경했다. e6는 배터리 팩이 2열 시트 뒤에 있었지만 덴자는 바닥으로 옮긴다. 보다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배터리 관리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