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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디트로이트 일렉트릭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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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4-29 0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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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디트로이트 일렉트릭과 파트너십 체결

지리와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중국에서 전기차를 위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공동 개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리의 첫 전기차는 엠그란드 브랜드로 팔리게 되며 출시는 내년으로 잡혀 있다.

지리에 따르면 첫 전기차는 엠그란드 EC7이 된다. 차명은 EC7-EV이며 디트로이트 일렉트릭-테크놀러지라는 배지가 붙는다. 내년의 판매는 3,000대, 3년 안에 연 3만대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전기차에 필요한 전기 모터와 BMS, 배터리 팩, 2단 변속기 같은 핵심 부품도 중국에서 직접 생산한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일반 배터리 팩이 165km, 옵션으로는 258km를 고를 수 있다. 0→100km/h 가속 시간은 8초 이하이며 최고 속도는 200km/h를 넘는다. 변속기도 일반 전기차와 달리 2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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