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청두에서 배터리 생산

토요타가 청두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한다. 자회사인 프라임어스 EV 에너지와 합작으로 공장을 설립하며 여기에는 후난 코런 뉴 에너지도 포함돼 있다. 이곳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위한 배터리가 중점적으로 생산될 계획이다.

토요타와 프라임어스 EV 에너지는 지분의 50%, 후난 코런은 40%, 그리고 지방 정부가 1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곳은 토요타의 R&D 센터가 있는 TEMC(Toyota Motor Engineering & Manufacturing)에서 멀지 않아 부품 공급도 쉽다. 후난 코런 뉴 에너지는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