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전기차 판매 1만 1,37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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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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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9 01:4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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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전기차 판매 1만 1,375대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 대수는 1만 1,375대, 생산은 1만 1,241대였다. 이는 전년 대비 103.9%, 98.8%가 늘어난 것이다. 작년보다 판매가 상승하긴 했지만 당초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하이브리드의 판매와 생산 대수는 각각 2,713대, 2,580대였다.
뉴 에너지 비클 판매 1위는 체리 QQ EV(3,138대)였고 토요타 프리우스(2,434대), BYD e6(1,690대), BYD F3DM(1,201대) 순이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친환경 차의 판매와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원유 수입 의존도 및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서이다. 중국의 원유 수입은 2009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작년에는 56.4%로 50%를 넘었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 대수는 1만 1,375대, 생산은 1만 1,241대였다. 이는 전년 대비 103.9%, 98.8%가 늘어난 것이다. 작년보다 판매가 상승하긴 했지만 당초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하이브리드의 판매와 생산 대수는 각각 2,713대, 2,580대였다.
뉴 에너지 비클 판매 1위는 체리 QQ EV(3,138대)였고 토요타 프리우스(2,434대), BYD e6(1,690대), BYD F3DM(1,201대) 순이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친환경 차의 판매와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원유 수입 의존도 및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서이다. 중국의 원유 수입은 2009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작년에는 56.4%로 50%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