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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전기차용 에어 서스펜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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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8-29 0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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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전기차용 에어 서스펜션 개발

콘티넨탈이 전기차용 에어 서스펜션을 개발했다. 전기차용 에어 서스펜션은 업계 최초이다. 에어 서스펜션은 부하와 노면에 따라 자동으로 댐핑과 스프링을 조절하며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아직까지는 고급차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상태이다.

콘티넨탈이 개발한 전기차용 에어 서스펜션은 컴프레서와 밸브 블록, 컨트롤 유닛, 센서,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기차에 맞춰 폐쇄형 에어 공급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컴프레서와 솔레노이드 밸브 블록의 성능도 높아졌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폐쇄형 에어 공급 시스템은 고압으로 공이를 공급하며 무단계로 댐핑을 조절한다. 이와 함께 자동으로 자동차의 속도에 맞춰 차고도 조절이 된다. 이와 함께 각 메이커에 맞춰 간단하게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에어 스프링은 스틸 스프링보다 무게가 가볍고 이전 유닛 대비 전력 소비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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