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슨 레이싱, 보네빌에서 1톤 이하 전기차 속도 기록 도전

드레이슨 레이싱이 보네빌에서 전기차 속도 기록에 도전한다. 드레이슨 B12 69/EV 경주차는 유타 주의 보네빌 사막에서 1톤 이하 전기차 클래스에 출전한다. 드레이슨 레이싱은 이미 올 여름에 전기차로 328.76km/h속도를 기록한바 있다.

드레이슨 레이싱은 전기 경주차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고 고속에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속도를 자신하고 있다. B12/69 EV의 최고 출력은 800마력에 달한다. 여기에 필요한 무선 충전 장치는 퀄컴이 공급한다. 퀄컴의 WEVC(Wireless Vehicle Electric Charging)는 플러그 없이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하는 충전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