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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제조사 에코탈리티 파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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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9-24 0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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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제조사 에코탈리티 파산보호

충전기 제조사 에코탈리티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경영 악화로 인해 자산의 대부분을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에코탈리티는 4년 전에 미국 DoE(US Department of Energy)로부터 9,980만 달러를 지원받은바 있다.

에코탈리티는 3개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링크 EV로 불리는 충전 스테이션이 그 중 하나이다. 그리고 블링크 네트워크로 불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블링크 레벨 2 충전기 1만 2,000개의 기계적 결함이 발견돼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작년 에코탈리티의 매출은 5,470만 달러였고 손실은 96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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