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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누계 판매대수 8만 3,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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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0-09 1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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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누계 판매대수 8만 3,000대

닛산자동차는 2013년 9월 말부로 배터리 전기차 리프의 글로벌 누계 판매대수는 9월 말 기준 8만 3,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 누계 판매대수도 3만대를 넘었다 . 또 9월 전 세계 판매대수는 4,700대로 월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프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배터리 전기차로 2010년 12월 일본과 북미사장에 출시되었다. 리프는 통상적인 모델의 판매 경향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대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2년에는 일본시장에서 1만 1,600대가 팔렸고 올 해는 그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닛산은 판매대수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압도적으로 낮은 운행비, 좋은 가속성능, 쾌적한 실내의 정숙성, 휴대전화와 PC 으로 에어컨과 충전 리모트 조작이 가능한 편리한 IT기능 등을 들고 있다.

닛산측은 출시 후 2년 9개월이 지나면서 리프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일본내 급속충전 인프라의 정비도 가속화되고 있다. 9월 말 기준 급속충전기의 수는 약 1,900기. 그 중 약 800기는 닛산 딜러에 설치되어 있다. 2013년 하반기에는 새로이 약 70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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