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일본에서 충전 인프라 테스트 확대

토요타가 충전 인프라를 확대한다.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아이치 현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위한 충전기의 테스트를 실시하며 이는 작년부터 시행된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다.

토요타에 따르면 전기차를 위한 충전기는 호텔과 관광지에 설치된다. 충전기는 총 40개가 설치되며 4개의 단체와 협력해 이뤄진다. G 스테이션 차저는 TMSC(Toyota Media Service Corporation)가 개발한 것이다. 충전 요금은 회당 1.02달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