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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등 일본 4사, 전기라 인프라 구축 및 지원비 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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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1-12 1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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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등 일본 4사, 전기라 인프라 구축 및 지원비 8년간

토요타와 닛산, 혼다, 미쓰비시 등 일본 자동차 4사가 전동 차량(BEV, PHEV, HV) 의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지원 내용을 결정하고 2013년 11월 12일부터 전용 창구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토요타 등 4사는 지난 7월 29일 전동차량용 충전기의 설치활동, 편리성 높은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번 설치 사업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완성했다.

지원 내용은 자치 단체 등에 책정되어 있는 보조금 활용 비전에 기초한 공공성을 가진 충전 설비 중 상업시설과 숙박시설 등의 목적지 충전 스팟과 고속도로의 서비스 지역 주차장, 일반 도로의 편의점, 주유소 등의 경로 충전 스팟 등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업종과 업태의 시설 내에 설치되는 것이 대상으로 된다.

구체적으로는 NEV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가 교부하는 보조금 공제후의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상한액은 보통 충전기가 한기 당 40만엔. 급속 충전기는 170만엔으로 된다.

유지비용에 관해서는 충전기 설치 공사 완료 시점부터 8년간의 통신비, 보수 계약비, 모헙료 등의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상한액은 보통 충전기가 한 기 당 연간 8만 5,000엔. 급속 충전기가 40만 5,000엔. 전기료에 관해서는 충전기 설치공사 완료 시점부터 8년간을 전액 지원한다.

토요타 등 4사는 2014년 봄을 목표로 회원제 충전 서비스 운영조직을 설립하기로 했다.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자를 지원하고 충전 인프라의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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