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케미컬, 다우 코캄 매각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3-12-05 00:23:51 |
본문
다우 케미컬, 다우 코캄 매각
다우 케미컬이 다우 코캄의 지분 대부분을 타운센드 벤처에게 매각했다. 실질적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부에서 철수한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우 코캄은 미국 DoE로부터 1억 6,100만 달러를 지원받은바 있다.
현재의 미시건 공장은 작년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약 3만대에 해당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생산됐지만 수요가 많지 않아 재고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다우 케미컬은 배터리 완제품 대신 음극 등의 소재에 더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우 케미컬이 다우 코캄의 지분 대부분을 타운센드 벤처에게 매각했다. 실질적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부에서 철수한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우 코캄은 미국 DoE로부터 1억 6,100만 달러를 지원받은바 있다.
현재의 미시건 공장은 작년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약 3만대에 해당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생산됐지만 수요가 많지 않아 재고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다우 케미컬은 배터리 완제품 대신 음극 등의 소재에 더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