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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오너, 전기 훔쳐서 15시간 동안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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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09 0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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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오너, 전기 훔쳐서 15시간 동안 수감

닛산 리프 오너가 허가 없이 충전을 했다는 이유로 유치장에 간 사건이 발생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주 조지아 주의 리프 오너 카베 카무네는 자신의 아들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충전을 했다. 충전 시간이 길지 않았고 금액으로 따져도 5센트에 불과했다. 그리고 충전 당시 경찰도 옆에 있었다.

하지만 이후의 조사에서는 허가 없이 학교의 전기를 썼다는 이유로 15시간 동안 유치장에 가게 됐다. 리프 오너는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과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편에서는 휴대폰과 전기차의 충전과 관련된 기준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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