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MC-β 시범 운행 개시

혼다가 초소형 전기차 MC-β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MC-β는 미야코지마 시, 도시바와의 합작으로 시범 운행되며 PV(photovoltaic)를 이용해 충전을 하게 된다. 충전까지 완벽하게 친환경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혼다는 작년 11월부터 쿠마모토 현과 사이타마에서도 MC-β의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고 미야코지마 시의 시범 운행을 한 단계 더 발전한 개념이다. PV를 이용한 충전 스테이션은 도시바가 개발했으며 총 3대의 스테이션이 설치된다. 혼다는 충전까지 온난화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