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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오토모티브, 올해 PEV 글로벌 생산 67%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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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06 0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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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오토모티브, 올해 PEV 글로벌 생산 67% 상승 전망

IHS 오토모티브는 올해 PEV(Plug-in Electric Vehicles)의 글로벌 생산이 6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가 포함된 수치이다. 작년 PEV의 글로벌 생산은 24만 2,000대로 잠정 집계됐다.

IHS 오토모티브는 올해의 PEV 생산은 4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와 아시아의 PEV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PEV의 주요 생산지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 퍼시픽, 중동으로 전체 생산의 70%를 차지한다. 한편 올해 글로벌 판매는 8,500만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PEV의 점유율은 0.5%로 전망했다.

올해는 AC 타입 2 모드 3와 DC 차데모, DC-CCS의 3가지 충전 기준이 모두 상용화된다. 이 3가지 충전 기준이 모든 전기차를 커버하며 이와 함께 관련 인프라의 구축도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의 주행 거리도 200km가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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