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런던에 전기 택시 공급

BYD가 런던에 e6 전기 택시를 공급한다. 런던에는 총 20대의 e6가 공급되며 첫 10대는 BYD의 급속 충전 장치를 지원받는다. BYD에 따르면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e6의 최대 충전 거리는 300km가 넘는다.

e6는 택시로 공급되지만 차후 일반 판매도 시작될 예정이다. BYD는 이미 런던에 2대의 전기 버스도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런던의 브리티시 가스는 2010년부터 자체적으로 충전 인프라구를 구축하고 있어 전기차 운영에 있어서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BYD의 급속 충전 장치는 30분 만에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