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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테슬라 직판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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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18 0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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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테슬라 직판 금지

오하이오 주가 테슬라의 직판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이 두 번째이다. 제조사가 직접 차를 판매하는 것은 위법 행위라는 설명이다. OHDA(Ohio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는 모든 제조사가 동일한 방법을 차를 판매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

OHDA는 테슬라가 직접 차를 판매하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테슬라는 이미 오하이오에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번째 매장도 준비 중이다. 테슬라의 작년 오하이오 판매 대수는 300 정도에 불과하다. 테슬라의 직접 판매는 미국 내에서도 찬반논란이 있어왔다. 뉴욕과 매사추세츠 같은 주는 우호적인데 반해 아리조나와 텍사스는 직접 판매가 금지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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