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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 중국에 새 전기차 스파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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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3-10 0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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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 중국에 새 전기차 스파키 출시

ZAP가 중국에 새 전기차 스파키를 출시한다. 스파키는 도심에 최적화된 시티 커뮤터이다. 중국의 대도시를 겨냥해 개발됐다고 할 수 있으며 존웨이 오토와 합작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전기차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에 따라 보조금이 정해졌지만 지금은 주행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전기차의 주행 거리가 100km 이하일 경우에는 3만 위안(5,000 달러), 200km 이상이면 6만 위안(1만 달러)을 지원받는다.

스파키는 납 배터리와 리튬 이온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납 버전의 주행 거리는 120km, 리튬 이온은 180km 이상이다. 존웨이 오토는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며 스파키의 가격은 7,000달러에서 1만 2,000달러 사이이다. 존웨이는 동유럽에도 전기차 판매 계획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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